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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예능] 어쩌다 사장 시즌3, 미국 한인 마트 사장이 된 차태현, 조인성

by 아슈바라기 2023. 11. 7.

어쩌다사장시즌3 포스터

 

<어쩌다 사장 시즌3>

장르 : 예능

편성 : tvN 매주 목요일 (2023.10.26 ~ ON AIR)

출연 : 조인성, 차태현

연출 : 류호진, 윤인회

OTT : TIVING

소개 :

배우 겸 도시 남자인 조인성과 차태현이 슈퍼부터 식당까지 갖춰진 시골 가게의 운영을 잠시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일 조인성과 차태현의 지인들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와서 가게 운영을 도와줍니다.

 

 

 

< 어쩌다 사장 시즌3 >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아세아 마켓'에 상륙!

이번 어쩌다 사장 시즌3 촬영지는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마리나 (California Monterey Marina)에 위치한 '아세아 마켓'입니다.  캘리포니아는 미국의 서부에 위피한 주로, LA,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산디에이고(San Diego), 요세미티 국립 공원(Yosemite National Park), 나파밸리(Napa Valley) 그리고 몬테레이 마리나 (Monterey Marina)가 속해있습니다.

아세아 마켓은 몬테레이에서  8km 정도 거리인 마리나에 위치했습니다.

 

아세아 마켓은 수제반찬, 김치, 한국 과자 등 아시아 식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차태현과 조인성이 사장이 되어서 10일간 운영하기로 합니다.

아침 8:30에 오픈해서 저녁 8:00 폐점을 하고, 다음날 김밥 재료를 준비한 뒤 퇴근합니다.

 

아세아 마켓에선 한국 DVD 존이 있는데, 현재는 운영하지 않지만 정식으로 수입된 한국 방송사 프로그램들의 DVD를 판매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리나 지역은 물에 석회가 많기 때문에 식수는 직접 물 가게에서 구매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도 식당을 운영하기 때문에 식수 구매는 꼭 필요하다고 하네요.

마켓에 오시는 어르신들은 한국말이 그리워서 오시는 분들이기에 말동무가 되어달라는 사장님의 당부도 있었습니다.

계산은 바코드 스캐너가 없는 관계로 물품에 붙여진 가격표를 보고 눌러야 하는 시스템이었고,

그리고 여기선 즉석 김밥을 판매하고 있는데 오픈하자마자 줄 서서 판매가 이뤄질 정도로 인기 품목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300줄의 김밥을 직접 말아서 판매해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그리고 시즌1부터 조인성이 식당을 장사했는데요.

이번 시즌에서는 계란말이, 대게 라면, 황태 해장국를 메뉴로 정해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날로그 시스템, 소통의 어려움, 김밥 지옥, 식당 장사까지...

 

과연 차태현과 조인성 사장님은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알바생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어쩌다사장시즌3 출연진들

< 어쩌다 사장 시즌3 > 알바생 명단 공개

윤경호 (배우) : 시즌 1부터 3까지 출연한 경력직으로, 힘과 최상의 서비스 속도를 겸비함.

임주환 (배우) : 시즌 2에 출연한 경력직으로, 조인성 셰프의 요리를 서브하는 역할로 웃는 얼굴이 예쁨.

한효주 (배우) : 시즌 2에 출연한 경력이 있으며, 영어부터 일본어까지 다국어 능력을 겸비함.

박보영 (배우) : 시즌 1에 출연한 경력직으로, 예쁜 외모와 작은 몸에서 나오는 해피바이러스 담당.

박병은 (배우) : 시즌 1부터 3까지 출연한 경력직으로, 친근한 외모로 이번 시즌에서 김밥의 천재로 활약 예정.

김아중 (배우) : 신입생으로, 비주얼 담당.

박인비 (프로골퍼) : 시즌 1 출연한 경력직으로, 영어 능력이 뛰어나고, 고객의 니즈를 잘 찾아줌.

박경림 (MC) : 신입생으로, 높은 텐션으로 분위기 메이커.

홍경민 (가수) : 시즌 1부터 3까지 손님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노래 담당.

 

 

시즌1은 강원도에 작은 슈퍼를 운영하면서 도시에선 볼 수 없었던 시골 사람들만의 따뜻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시즌2는 나주에서 시즌1보다 규모가 큰 할인마트를 운영하면서 정육점까지 맡게 되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즌2보다 시즌1이 힐링이 되었는데요. 영업이 끝나면 게스트로 나온 연예인들과 술 한잔 마시면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가게가 작은 만큼 여유가 생겨서 어르신들을 살뜰 챙기는 조인성과 차태현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즌1,2의 가게를 운영하면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 운영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 차태현과 조인성.

이번 시즌3에서는 어떤 손님들을 만나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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