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 리퍼블릭의 막내, 반전 매력의 '오드리'는 누구?!
방송 1회차 만에 스우파 시즌 2에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세계적인 레전드 댄서는 다 모였다는 '로열패밀리'의 멤버가 두 명이나 포함되어 있는 '잼 리퍼블릭'입니다.
잼 리퍼블릭 멤버로는 커스틴, 링, 라트리스, 엠마, 오드리가 있는데, 막내 오드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오드리는 2003년생으로 19세이며, 본명은 Audrey Lane-Partlow이고, 미국 LA 출신입니다.
오드리의 주 장르는 코레오 그래피이며, 독창적이고 힙한 댄스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어릴 때는 현대 무용인 컨템퍼러리 발레를 배웠는데 점점 커가면서 힙합에 관심을 가지면서 코레오 그래피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드리는 팝핀, 코레오 그래피, 힙합을 출 수 있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댄스 경력은 13년 차이고, 한국 아이돌 댄서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스우파 방송 전 팔로워는 11만이었으나 현재는 39만으로 늘어난 만큼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드리는 인형 같은 예쁜 외모로 첫 등장으로 이목을 끌었는데, 오드리는 처음에 최다 약자 지목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노 리스펙트 약자 지목 1:1 배틀에서 그녀의 실력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놀랐는데요.
모두들 오드리가 예쁜 외모, 어린 나이 때문에 춤을 못 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그녀의 웃는 얼굴은 춤을 추면서 진지하게 바뀌었고, 두 번의 배틀에서 모두 이기면서 인정을 받게 됩니다. 특히 춤을 출 때 돌변하는 모습도 반전이었지만, 춤이 끝나고 다시 웃으면서 상대방에게 인사를 건네며 예의를 지키는 모습도 오드리를 '유교 걸'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오드리는 상대방의 무례한 태도에도 웃는 얼굴로 대답하고, 대결 전 포부를 밝히는 상대에게 한국식 인사로 고개를 숙이며 "행운을 빈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정말 여유로워 보였고, 화제가 되었습니다.
방송을 보면 잼 리퍼블릭 크루원들이 오드리를 얼마나 귀여워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급 미션 최종 점수에서 1등을 차지한 잼 리퍼블릭에서 오드리&링은 개인 점수 300점 만점에서 290점을 획득했습니다. 심지어 오드리&링은 이번 미션에서 백업 댄서로 참여했지만 메인 댄서인 왁씨&윤지보다 점수가 높아서 모두 당황했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기억에 가장 남는 장면을 만든 건 오드리였고, 아무리 센터를 왁씨&윤지가 80%를 했어도 한 장면 때문에 이 작품을 기억한다면 오드리 때문에 기억할 거 같다"라는 최고의 심사평을 받았습니다.
K-POP 데스 매치 미션에선 팀 마네퀸과 대결한 잼 리퍼블릭은 세 명의 심사위원에게 모두 선택을 받아서 우승했습니다.
"K-POP에 걸맞은 안무였고, 구성, 춤 모두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다 넣었다."라는 심사평을 받았습니다.
이번 미션에서 오드리는 다양한 표정을 연기했고, 댄서들 모두 "오드리가 이 팀의 무기이다"라며 극찬했습니다.
스우파 시즌2 우승 때까지 잼 리퍼블릭의 활약을 계속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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